동백전 캐시백·다양한 경품 지급

(사진=하나카드)

하나카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부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동 to the 백 to the'는 부산시 지역화폐 동백전에 대한 지급 혜택이 이달부터 축소됨에 따라 이용자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마련됐다.

동백전 충전금을 30만원 이상 이용 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온열 안마기, 스마트 워치 등 고급 가전 및 생활용품이 제공된다. 또한 충전금을 10만원 이상 사용하는 1만1000명에게는 1만원, 2만원, 3만원의 캐시백이 무작위로 지급될 예정이다.

화폐 이용 실적은 하나카드 및 BNK부산은행에서 발급한 동백전 체크카드를 사용한 경우에만 합산해 실적으로 인정된다.

당첨자 발표 및 경품 제공은 내달 진행될 계획이며 이벤트는 중복으로 당첨되지 않는다.

대한금융신문 김슬기 기자 seulgi114441@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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