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카드)
(사진=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키뮤스튜디오에 소속된 발달 장애인 디자이너와 ‘KB국민 우리동네 체크카드’ 협업을 기념해 ‘우리동네 Ⅹ 특별한 성수동’ 팝업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국민 우리동네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진행했던 키뮤스튜디오 디자이너의 아트워크(Artwork NFT) 경품 이벤트의 후속이다. 협업한 여러 작업물과 키뮤스튜디오의 특별한 디자이너의 한정판 작품인 ‘아트 시그니처’ 시리즈도 함께 전시될 계획이다.

전시는 성수동 ‘헤이그라운드 성수 시작점’과 위즈베라 빌딩 내 ‘아뜰리에 키뮤’에서 다음달 7일까지 진행된다.

전시장 방문객이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벤트 해시태그(#우리동네, #특별한성수동)를 기재하고 방문 인증을 하면 지정된 카페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쿠폰을 제공한다. 단 1인 1매 기준 선착순 300명 한정이다.

KB국민 우리동네 체크카드 소지 고객이 이벤트에 참여하면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한 ‘친환경 커피 캔들’ 1개를 선착순(100개)으로 추가 증정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MZ세대 핫플레이스 성수동을 거점으로 KB국민 우리동네 체크카드를 통한 사회적 활동을 젊은 고객에게 친근하게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변화한 소비에 맞춘 상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한금융신문 정태현 기자 jth@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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