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카드)
(사진=삼성카드)

삼성카드가 마케팅 일환으로 정원 컨셉의 고객 휴식공간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삼성은 이날부터 오는 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에 ‘삼성iD 취향가든’을 연다.

해당 공간은 누구나 잠시 쉬어갈 수 있게 정원풍으로 조성됐으며 방문자는 이곳에서 미술품 관람과 구매도 가능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외 디지털 작품이 전시돼 관람객에게 또 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삼성 iD 카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든 8가지 디지털 영상, 삼성 iD 카드 라인업 소개 영상, 삼성 iD 카드 3D 영상 등이 공개된다.

삼성 iD 취향가든은 코엑스 그랜드볼룸 Hall A에 위치해 있으며 VIP 티켓 보유 관람객은 2일 14시부터, 프리뷰 티켓 보유 관람객은 3일 11시부터, 일반 티켓 보유 관람객은 3일 13시부터 키아프에 입장이 가능하다.

대한금융신문 김슬기 기자 seulgi114441@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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