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KB국민카드와 함께하는 신나는 야구 관람’ 행사에서 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왼쪽 첫번째)과 권훈상 '함께하는 한숲' 이사장(오른쪽 첫번째)이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B국민카드)
14일 오후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KB국민카드와 함께하는 신나는 야구 관람’ 행사에서 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왼쪽 첫번째)과 권훈상 '함께하는 한숲' 이사장(오른쪽 첫번째)이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지난 14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아동·청소년들의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KB국민카드와 함께하는 신나는 야구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프로야구 경기 관람 행사에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청소년 100명을 초청해 △키즈 유니폼, 야구용품 등 기념선물 △응원 도구 및 간식 △두산 구단 선수단 소개 및 야구 규칙을 설명하는 책자 등을 제공하고 경기를 관람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외부 체험 활동 기회가 부족했던 아이들이 답답한 실내를 벗어나 야구장에서 크게 소리치며 친구들과 함께 웃을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는 ESG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아동·청소년 대상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8년 연속으로 입학을 앞둔 예비 초등학생들에게 학용품을 후원했으며 △장애 청소년 미술·체육교육 △아동 보육시설 공기정화식물 기부 △다문화 가정 청소년 한국어 교육 △온라인 콘텐츠 활용 청소년 금융교육 등 아동·청소년들의 복지 향상과 교육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 정태현 기자 jth@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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