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다올저축은행)
(사진=다올저축은행)

다올저축은행이 주요 예금상품 금리를 최고 0.85%포인트 인상하며 최대 연 5.20% 금리를 제공하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인상된 상품은 거치식 정기예금인 ‘Fi 리볼빙 정기예금’, ‘Fi 정기예금’과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한 ‘Fi 저축예금’이다.

Fi 리볼빙 정기예금은 비대면 가입 시 업계 최고 수준인 연 5.20%의 금리를 제공한다. 기존보다 금리가 0.85%포인트 올랐다.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한 Fi 저축예금은 다올디지털뱅크 Fi(파이) 애플리케이션으로 가입하면 최대 연 3.20%의 금리가 제공된다. 다올저축은행 측은 입금금액 한도가 없어 자유로운 단기자금 운용에 유리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다올저축은행 관계자는 “다올디지털뱅크 Fi(파이) 앱 출시 및 머니퍼퓸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에 보답하고자 금리 인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하며 쉽고 편한 다올디지털뱅크 Fi만의 색다른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다올디지털뱅크 Fi 앱 또는 SB톡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치동(본점), 압구정지점, 여의도지점, 분당지점에서 금융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

대한금융신문 정태현 기자 jth@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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