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2022 트레버스(사진=한국GM)
쉐보레 2022 트레버스(사진=한국GM)

KB캐피탈이 한국GM과 함께 이달 동안 쉐보레 구매 고객 대상으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은 48개월부터 최대 72개월까지 할부를 통해 고객의 월 납입금 부담을 낮춘 상품이다. 말리부는 4.9%, 트레일블레이저, 트래버스 등은 5~6%의 금리가 적용된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차량가 5567만원인 트래버스(3.6 가솔린 LT Leather Premium A/T 기준)를 구입할 경우, 할부 기간 72개월에 금리 5% 조건으로 약 월 90만원을 내면 된다.

또 트래버스 구매 고객은 50만원 현금 지원과 쉐보레 플러스 케어 1년 2만km 보증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한국GM은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스파크를 구매할 시 20만원,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를 구매할 시 3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대한금융신문 정태현 기자 jth@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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