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센스’ 브랜드 필름 3편의 스크린샷(사진=피플펀드)
‘에센스’ 브랜드 필름 3편의 스크린샷(사진=피플펀드)

핀테크 스타트업 피플펀드가 회사에 대한 핵심 이야기를 담은 첫 브랜드 필름 ‘에센스(ESSENCE)’ 시리즈를 피플펀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에센스 시리즈는 총 3편으로 각 편당 약 5분 분량으로 구성됐다. 1편 ‘에센스 오브 파이낸스(Essence of Finance, 금융의 본질)’에서는 서민들에게 금융혁신이 필요한 이유와 이를 가능케 하는 기술력을 AI 신용평가 시스템 등을 예로 들며 다루고 있다.

2편 ‘에센스 오브 테크놀로지(Essence of Technology, 기술의 본질)’에서는 기존 은행 서비스와는 다른 온투금융 서비스만의 특수성을 퍼블릭클라우드, 코어뱅킹, 서비스 모듈화, AI 기술력을 활용해 어떻게 최적으로 구현했는지 보여준다.

마지막 편인 ‘에센스 오브 컬쳐(Essence of Culture, 조직문화의 본질)’에서는 피플펀드 구성원들이 동료를 바라보는 시각, 협업하는 방식을 인터뷰를 통해 담아냈다.

정혜란 피플펀드 커뮤니케이션 총괄 이사는 “금융 취약계층들에게 본질적으로 더 좋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담대한 도전 의지를 저희만의 이야기로 담아냈다”라며 “P2P가 제도화돼 만들어진 온투금융업에 대해 아직까지 생소한 일반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금융신문 정태현 기자 jth@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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