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오는 1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서민금융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포럼’ 주최로 2022년도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의 주제는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서민금융기관의 역할’이다. 포럼 공동대표인 이명수, 전혜숙 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들과 새마을금고 및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첫번째 발제는 남재현 국민대 교수가 '지역서민금융기관의 현황과 과제'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윤상용 조선대 교수가 ‘빅데이터 기반 관계형 금융 활성화를 위한 금융협동조합의 혁신전략 연구’을 주제로 발표를 맡는다.

토론자로는 이민환 인하대 교수, 최원석 서울시립대 교수, 주동헌 한양대 교수, 김광휘 행정안전부 지역경제지원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개토론회는 MG새마을금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영될 예정이다.

대한금융신문 정태현 기자 jth@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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