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캐피탈)
(사진=KB캐피탈)

KB캐피탈이 한국GM과 함께 이달 동안 쉐보레 차량 구매 고객 대상으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은 48개월부터 최대 72개월까지 할부 기간을 통해 고객의 월 납입금 부담을 낮춘 상품으로, 차종별로 금리가 다르게 운영된다.

아울러 한국GM은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스파크를 구매할 시 20만원,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를 구매할 시 30만원을 지원한다.

또 차량의 생산 시점에 따라 이쿼녹스 구매 시 50만원, 타호 구매 시 최대 2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한국GM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쉐보레 제품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올해 최대 수준의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보증 연장 서비스 무료 제공 등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한 만큼 12월은 트래버스, 타호와 같이 쉐보레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라인업을 구매하기 위한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금융신문 정태현 기자 jth@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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