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노마드족 겨냥 출시

(OK저축은행 CI)
(OK저축은행 CI)

OK저축은행이 공식 유튜브 채널 ‘읏맨’의 구독자수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OK읏백만통장’을 특별판매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OK읏백만통장은 넣어놓은 돈을 언제든 찾아 쓸 수 있는 입출금통장이다. 가입 시점에 OK저축은행의 계좌를 보유하지 않은 개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다른 정기 예·적금 통장과 달리 만기가 없고 중도 인출하더라도 불이익이 없어 ‘파킹통장’으로 활용 가능하다는 게 큰 특징이다.

파킹통장은 연이은 기준금리 인상으로 이자를 한 푼이라도 더 주는 고금리 상품을 찾아 헤매는 ‘금리 노마드족’ 등에 적합한 상품이다.

OK읏백만통장은 100만원 이하 납입액까지 연 최고 5.5%(세전, 오픈뱅킹 등록시)의 고금리를 적용한다. 이는 입출금통장 기준 금융권 최고 수준에 해당하는 금리이다.

100만원 초과 1000만원까지 연 3.5%(세전, 오픈뱅킹 등록시)의 금리를 제공해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고객이 여유자금을 굴리는 데 적합하다는 게 OK저축은행의 설명이다.

아울러 OK읏백만통장 특판 종료 시까지 매일 계좌 개설 고객 중 100명당 1명을 추첨해 최대 1만명에게 특별우대금리 연 4.5%포인트를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기본금리에 우대금리 및 특별우대금리까지 모두 적용하면 최고 연 10.0%(세전·100만원 한도, 내년 12월까지)의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셈이다.

OK읏백만통장은 ‘OK저축은행 모바일 앱’ 전용 상품으로 24시간 비대면으로 가입 가능하다. OK읏백만통장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OK저축은행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대한금융신문 정태현 기자 jth@kbanker.co.kr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