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교육기부 활동으로 5년 연속 부산 교육메세나패 수상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16일(금) 부산시교육청, 부산시 등이 공동으로 주관한 ‘2022년도 제15회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에서 5년 연속으로 ‘교육메세나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기부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는 행사이며, ‘교육메세나패’는 2022년 한 해 동안 부산지역 교육기부 활동에 공로가 큰 기관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기보는 ▲본사 건물 내 과학기술체험관을 설치하여 2011년부터 연평균 약 1만 명의 부산지역 어린이·청소년들에게 과학체험 실시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에게 장학금 지급 ▲기술평가체험단 운영을 통한 청년구직자 직무경험 부여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대학기술 창업교육 등 다양한 지역사회 교육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기보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시행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도를 통해 14일(수) ‘지역사회공헌 인정패’를 받았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교육기부 활동을 5년간 꾸준히 실천해 온 성과이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교육기부 활동을 적극 시행하여,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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