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2023년 상반기 BNK경남은행갤러리 대관’ 접수기간을 오는 17일까지 연장한다고 9일 밝혔다.

BNK경남은행갤러리 무료 대관 사업은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역민들의 문화활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BNK경남은행의 대표적인 지역사회공헌 사업으로 지난 2012년부터 꾸준히 실시해 오고 있다.

지역 예술가 및 단체는 회화(한국화ㆍ서양화ㆍ민화 등)와 조형물(공예ㆍ뉴미디어ㆍ설치미술 등) 등 별도 장르 구분 없이 신청 가능하다.

이번 BNK경남은행갤러리 대관 접수는 상반기에 진행되는 6차 전시까지를 대상으로 하며 하반기 대관은 5월 중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대관을 희망하는 예술인(단체)은 BNK경남은행 홈페이지 에서 대관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전시계획서와 포트폴리오 등 관련 자료를 첨부해 오는 17일까지 이메또는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3.15대로 642, BNK경남은행 본점 14층 사회공헌홍보부, 마감일 도착분에 한해 유효함) 접수하면 된다.

대관 신청결과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개별 통지 될 예정이며 대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BNK경남은행 사회공헌홍보부(☎055-290-8148)로 문의하면 된다.

사회공헌팀 김종학 팀장은 “BNK경남은행갤러리 대관 사업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BNK경남은행이 지난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사회공헌 사업이다. 지역 문화예술인 및 단체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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