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카드)
(사진=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지출이 늘어나는 봄을 맞아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달까지 별도 응모 없이 아파트 관리비나 도시가스 자동 납부를 1건 이상 등록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원 캐시백을 제공하는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또 내달 30일까지 초·중·고 학교 납입금 자동납부 등록 시 추첨을 통해 최대 50만원 캐시백을 증정한다.

이달 말까지 KB Pay에서 모바일 교통 서비스를 최초 이용한 회원(기업카드, 비씨, 선불카드 제외) 대상으로 교통비 지원 행사도 진행 중이다. 행사 응모 후 KB Pay로 대중교통(지하철, 시내버스, 마을버스, 광역버스) 이용 시 최대 5000 포인트까지 환급된다.

오는 5일까지 ‘삼삼데이’를 맞아 KB국민카드(KB국민 비씨 및 선불카드 제외)로 이마트에서 국내산 냉장 삼겹살과 목심을 구매하면 할인 가격에서 추가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이달 29일까지 ‘이마트 국민가격 행사’ 대상 상품을 KB국민카드(KB국민 비씨 및 선불카드 제외)로 결제 시 10% 추가 즉시할인을 제공한다.

세부 내용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KB Pay 애플리케이션, 제휴사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한금융신문 정태현 기자 jth@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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