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운트)
(사진=파운트)

파운트가 지난달 출시한 미니ETF를 기념해 ‘네이버페이 최대 1만원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파운트는 자회사인 파운트투자자문의 파운트 앱에서 미니ETF 계좌를 만들고 투자자를 대상으로 네이버페이 최대 1만원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16일까지 2주간만 진행한다.

투자자들은 파운트 미니ETF 계좌를 신규 개설하면 네이버페이 5000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선착순 1000명으로 제한되며, 처음 개설한 계좌여야 한다.

미니ETF 계좌를 개설한 이후 실제 투자를 시작한 투자자라면 네이버페이 5000원을 추가로 챙길 수 있다. 다만 첫 투자에 한하며, 기존 투자자들은 제외된다.

파운트는 네이버페이 지급 대상자를 오는 20일 개별 발표할 예정이며, 이달 28일 지급할 계획이다.

파운트의 미니ETF는 파운트앱에서 하나증권 계좌로 가입할 수 있는 기존 글로벌ETF의 소수점 매매 버전이다. 당일 최적의 포트폴리오 계산 알고리즘을 통해 주문을 사전에 정하는 시스템으로 주문 실행시간과 가격에 대한 영향을 낮췄다는 이점을 갖고 있다.


대한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uzhwa@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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