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임직원들은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혜심원’ 보육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아이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육원 식당 등 내부 청소와 함께 여름철 대비 선풍기 세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올해 1월 입사한 신입사원과 사내 변화추천조직인 ‘패스파인더’ 등 30여명의 봉사단이 참여했다.

신한라이프는 2018년 혜심원과 인연을 맺고 매년 임직원 봉사활동과 후원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에는 부서장들이 손수 책장과 옷걸이를 제작해 혜심원에 기부했다. 

한편 신한라이프는 신한금융그룹 차원에서 추진하는 ‘신한 동행 프로젝트’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선한 영향력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대한금융신문 안수교 기자 hongsalami@kbank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