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티앤메타
사진제공 = 티앤메타

티앤메타(TNMeta, 대표 백인엽)는 한국ESG경영원과 블록체인 기반 ‘ESG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ESG경영을 접목하여, 향후 ESG 경영의 방향성에 공신력 있는 지표가 될 것이며, 환경과 인류를 위한 ESG 콘텐츠 개발 및 ESG를 실천하고자하는 대학교 및 사회단체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를 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 분산신원인증(DID), 대체불가토큰(NFT) 기술을 적용하여, ESG 교육관련 자격증이나 증명서 발급을 요청하면 사용자 스마트폰에 디지털 배지를 저장한다. 이를 기업이나 공공기관 등에 제공해 자격증 진위 여부를 증명할 수 있는 디지털 배지 발급 플랫폼을 제공하여 ESG 경영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한국ESG경영원과 함께 블록체인 기반 ESG 교육 NFT 자격증 및 인증서를 통한 융합 사업으로 ESG를 지속 실천하며, 문화로 발전시켜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서비스 플랫폼으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티엔메타 대표 백인엽은 “블록체인 기반 ESG 자격증 및 대학생 대상 ESG 캠페인 이수증을 NFT화하여 발급 및 진행할 계획이다.”며 “대학 내 ESG 관련 비교과 프로그램 및 온라인 교육 콘텐츠 서비스 개발하여, 현실과 같이 더욱 효과적은 교육환경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교 비교과 전문 위탁교육 기업 티티씨에듀의 자회사로 전국의 대학교 네트워킹과 다수의 대학생 인프라를 활용하여 대학교 맞춤 플랫폼 지원이 가능하여 ESG 경영 접목하는데 있어서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ESG경영원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통하여, ESG 활동과 경영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상호간의 노력이 ESG와 블록체인을 통해 ESG의 중요성을 알리는 초석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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