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카드)
(사진=NH농협카드)

NH농협카드가 전날 정기구독 서비스 플랫폼 ‘농카구독’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농카구독 서비스는 NH페이(NH pay) 애플리케이션에서 이용할 수 있다. 전 연령층의 고객이 기호에 맞는 상품을 쉽고 편리하게 구독하고, 원하는 날짜에 정기적으로 받아 볼 수 있는 정기 배송형 서비스다.

구독 카테고리는 △지금 먹어야지 △지금 마셔야지 △지금 돌봐야지 △지금 즐겨야지 △지금 필요하지 △지금 농협이지 △지금 과일맛선 △지금 지켜야지 등 8가지로 구성됐다. 식음료·영양제·육아·애완용품·생필품·농협 자체 상품 등 다양한 품목이 입점해 있다.

또 농협특화 과일구독 상품 ‘월간 농협과일맛선’을 선보여 품질 좋은 농축산 상품을 매달 간편하게 배송받을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농협만의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농카구독 서비스를 오픈했다”라며 “앞으로도 편의 기능을 지속 확대하고 농협 특화상품 입점 확대, 쿠폰형·콘텐츠형 서비스 도입 등을 통해 업계 최다 품목 구독 플랫폼으로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플랫폼 오픈을 기념해 오는 5월 31일까지 ‘전 상품 20% 청구할인’, ‘선착순 900원 DEAL’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NH농협 개인카드(채움)로 정기구독 신청 시 품목별 20% 청구할인 (개인별 최대 1만원) 혜택과 ‘롯데웰푸드 월간과자 마니아팩’ 첫 달 900원 정기구독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NH pay·농협카드 스마트앱 및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금융신문 정태현 기자 jth@kbanker.co.kr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