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저축은행)
(사진=JT저축은행)

JT저축은행이 우수한 금융 인재 선발 및 양성을 위해 ‘2023년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JT저축은행은 일자리 창출 및 금융권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19년 신입사원 공채 이후 신규 채용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채용 부문은 금융 일반사무직(기업금융, 기업심사, 데이터, 리테일, 경영관리, 리스크관리, 총무 등)이다. 4년제 대학교 기졸업자 또는 올 8월 졸업예정자로 최종 합격 시 즉시 입사가 가능해야 한다.

접수 기한은 이달 28일까지로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1차 면접(실무진 면접) △2차 면접(임원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서는 자사 양식으로 작성 후 사람인 온라인 지원 및 JT저축은행 채용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지원 대상자(국가보훈대상자)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한 장애인은 우대받을 수 있다.

박중용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JT저축은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축소된 고용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은 물론 인재 양성을 토대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서민금융사가 되고자 공개채용을 하고 있다”라며 “이번 채용에 열정과 패기 넘치는 예비 금융인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JT저축은행은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채용이 감소하던 시기에도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이바지했다. 지난 2020년부터 매해 채용을 진행하면서 100여명의 신규 입사자가 근무 중이다.

대한금융신문 정태현 기자 jth@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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