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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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은 지난달 출시한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이 한 달 만에 판매건수 5000건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상품에 가입자는 3대 기관(위, 십이지장, 대장)서 용종 진단 시 진단보험금 10만원을 지급한다. 아울러 NH검진케어 서비스까지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NH검진케어 서비스는 전화를 통해 가입자의 질환력, 가족력 등을 확인하고 맞춤 건강검진 항목을 추천해 주는 서비스다. 제휴 병원 및 검진센터를 우대가로 예약할 수 있다.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은 일시납 상품으로 납입 시 1년간 보장되며, 납입 보험료의 10%는 NH포인트로 적립된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저렴한 보험료로 실질적 보장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 미니보험에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특화 생활금융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금융신문 박진혁 기자 pjh@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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