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투명한 공공기록물 관리문화 확산을 위해 ‘부산 문현금융단지 기록관리협의체’를 결성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의체는 HF와 기술보증기금,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5개 공공기관으로 구성됐다.
각 기관 기록물관리 전문요원은 △중요기록물 관리 방안 △기록물 분류체계 개선 △기록관리시스템 운영에 관한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 지역발전과 관련된 기록 관리·활용 방안 등도 논의한다.
HF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록에 바탕을 둔 책임 있는 행정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금융신문 이연경 기자 lyk@kbank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