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IA생명)
(사진=AIA생명)

AIA생명은 임직원들이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노 플라스틱 한강 줍깅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노 플라스틱 한강 줍깅 행사는 임직원들이 쓰레기 정화 활동을 통해 환경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캠페인이다. AIA생명과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손잡고 올해 처음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네이슨 촹 대표이사를 비롯해 AIA생명 임직원 70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반포 한강공원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리했다.

AIA생명은 폭 넓은 ESG 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서 AIA생명은 지난 2022년부터 ESG 경영 및 탄소 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사랑의 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HLBL(Healthier, Longer, Better Lives) 숲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지난해 4월에는 서울시 안양천 일대에 2000그루의 나무를 심은 데 이어 올해 5월에도 서울 양천구 오목공원에 느티나무, 메타세쿼이아 등을 식재했다. 

올해 초 ESG활동의 일환으로 국제 보건안전 평가 등급인 WELL-HSR(Well Health-Safety-Rating)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연내에는 전사 차원으로 컴플라이언스와 직업윤리 강화 캠페인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금융신문 안수교 기자 hongsalami@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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