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타워 전경(이미지=라이나생명)
라이나타워 전경(이미지=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보험은 3년 연속으로 ‘2023년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생명보험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가 기업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추천 의향을 지수화해 평가하는 브랜드 인증제다.

라이나생명은 미국 최대 손해보험 상장사인 처브그룹의 한국 내 계열회사다. 지난 1987년 한국에 진출해, 1997년 국내 첫 TM 영업을 시작했다.

소비자 중심의 경영 원칙을 바탕으로 업계 전반을 선도해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쌓을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라이나생명의 혁신 상품과 적극적인 소비자 보호 방침은 6년 연속 금감원 발표 보험 민원 최저 기록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라이나생명은 언제나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고객의 삶 전반에서 고객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러한 고민의 결과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앞으로도 고객이 먼저 찾고 떠올리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금융신문 박진혁 기자 pjh@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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