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이나전성기재단)
(사진=라이나전성기재단)

라이나생명의 사회공헌재단인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제7회 라이나50+어워즈’ 후보를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라이나50+어워즈는 50+세대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인물 및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도입한 시상 제도다. 생명존중, 사회공헌, 창의혁신 3개 부문을 선정하며 총상금 규모는 5억원이다.

부문별로 △50+세대의 건강증진과 생명존중 가치를 실현한 인물‧단체 △사회봉사, 시민활동 등을 통해 50+세대에 기여한 인물‧단체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50+세대를 위한 제품이나 서비스 등을 제공한 단체 등에 상금을 수여한다. 

부문별 수상자에게 1억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창의혁신 부문 2‧3위에게는 각각 5000만원, 3000만원이 주어진다.

최종 수상자는 1차 서류를 통한 적격심사와 2차 심층심사, 3차 최종심사 단계를 거쳐 선정된다. 시상식은 내년 5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대한금융신문 안수교 기자 hongsalami@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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