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투자증권)
(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만 19세~39세의 청년층(1984년 1월 1일 출생자부터 2003년 12월 31일 출생자까지)을 대상으로 세전 연 8%의 우대수익률을 주는 ‘적립식 특판 RP’를 9월 8일까지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적립식 특판 RP’는 선착순 1,500명까지 신규 및 기존고객 모두 가입 가능하고, 연령 제한 외 별도의 가입 제한 없이 신한알파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월간 최소 10만원에서 50만원까지 적립할 수 있으며, 6개월간 인당 최대 300만원까지 혜택이 제공된다. 만기는 가입일로부터 6개월이며, 중도 해지 시 세전 연 1.0%가 적용된다. 

RP는 주로 국공채, 지방채, 통안채 및 우량 등급 회사채 등을 담보로 일정 기간이 경과한 후 약속된 이자와 원금을 지급하는 ‘환매를 조건으로 한 채권’을 말한다. 

신한투자증권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 고객이 MTS 채널로 쉽게 가입할 수 있는 높은 금리의 특판 상품”이라며, “사회초년생들의 꾸준한 월 저축 습관을 통한 목돈 마련을 지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대한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uzhwa@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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