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현대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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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지난 5월부터 진행 중인 어린이보험 가입자 대상 ‘부모 할인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부모 할인 이벤트는 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보험을 가입하고 있는 부모가 ‘퍼펙트플러스종합보험’을 가입 할 경우 어린이보험이 유지되는 동안 보험료 10%를 할인해 주는 행사다.

지난 7월부터는 이벤트 상품을 ‘간편한건강보험(333,355)’까지 확대해 5.5%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이벤트 실시 이후 퍼펙트플러스종합보험 부모 가입 월평균 건수는 2023년 1~4월 대비 약 120% 이상 증가했다. 간편건강보험 또한 부모 가입 건수가 이벤트를 실시한 7월 한 달 동안 약 160%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이벤트 중인 ‘퍼펙트플러스종합보험’은 15세~70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3대질환(암, 뇌, 심장) 등 중대 질병뿐만 아니라 일상생활과 밀접한 각종 배상책임, 운전자 관련 보장 등 다양한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간편건강보험은’ 병력이 있는 고객들도 간단한 질문사항만으로 가입 가능한 종합형 상품으로 15세~90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이벤트 적용 상품은 ‘간편한333건강보험’과 ‘간편한355건강보험’이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어린이보험 유지 고객 감사 의미로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벤트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한금융신문 박진혁 기자 pjh@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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