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다음달 4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교통·환경을 위한 약속된 플레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어린이, 부모 등 가족 전체가 참여해 어린이 교통안전 및 환경 문제 등을 아우르는 ‘교통·환경을 위한 약속된 플레이’를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서로 공감하는 행사다.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프로그램과 환경콘서트 두 가지로 이뤄져 있다.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무대에서 진행된다. 환경콘서트는 오후 5시 숲속의 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DB손보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어린이들이 교통안전과 환경보호 실천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한금융신문 박영준 기자 ainjun@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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