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생명)
(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보험 챗봇 스타트업 파인더스와 개발한 AI 딥러닝 기반 인슈어애드 챗봇서비스 ‘코대리’를 온라인보험 사이트에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코대리는 온라인보험 1호 AI 설계사라는 인격을 챗봇 서비스에 부여한 캐릭터다. 대리 직급을 달고 있는 30세의 젊은 MZ직원으로 NH농협생명 온라인보험 상품홍보 및 보험상담 업무를 맡고 있다.

코대리는 언제 어디서나 궁금한 내용을 대화창에 질문하면 사람처럼 자연어 대화가 가능한 대화형 챗봇 기능뿐만 아니라, 또 웹소설 형식으로 보험금 지급사례 등을 설명해 주며 보험 니즈를 환기시키는 스토리형 챗봇 기능도 탑재했다.

NH농협생명은 이날부터 내달 5일까지 온라인보험 사이트에서 ‘코대리 별명 맞추기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대리에 대한 퀴즈 정답을 맞히면 추첨을 통해 농협안심한우, 한삼인 홍삼선물세트 등 경품을 총 500명에게 지급한다. 

대한금융신문 안수교 기자 hongsalami@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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