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는 ‘런런챌린지(Run, Learn Challenge)’ 경제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1일 열린 런런챌린지에선 자립준비청년이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경제적 어려움에 빠지지 않도록 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금융 기초 및 소비습관, 투자 등 금융 지식과 신용관리의 중요성 등을 교육했다.

KB손보는 자립준비청년에게 주기적인 정서지원 멘토링 활동과 심리상담을 통해 기술교육 과정 중 발생하는 어려운 상황의 해결을 지원하고 기술 전문교육을 완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편 런런챌린지는 KB손보가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와 시설 퇴소 후 홀로 서야 하는 청소년의 기술교육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난 2021년부터 3년째 운영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 안수교 기자 hongsalami@kbank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