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라이프생명)
(사진=KB라이프생명)

KB라이프생명은 가입 이후 장기 유지 시 적립액이 더 커지는 ‘(무)연금지급형양로보험’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경제 활동기에 예기치 않은 사고를 대비할 수 있는 사망보장 기능과 노후 재원을 확보할 수 있는 연금보험 기능을 함께 담았다. 

또 목돈이 필요한 경우를 대비해 만기 시에는 노후 연금으로 수령하거나 만기보험금을 일시에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가입 후 5년 시점(60회차 보험료 납입 시)에 납입한 보험료의 6%를 장기유지보너스로 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장기유지보너스는 발생 후 연 복리 2.75%로 적립된다. 

이 상품은 연금 지급 형태에 따라 100세 보증 종신연금형인 1종 ‘(무)100세 만족 연금보험’과 10년 보증 종신연금형인 2종 ‘(무)스타플러스 연금보험’으로 나뉜다.

가입금액은 3000만원부터 만기에 따라 만 15세부터 5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시 선택할 수 있는 연금개시 연령은 5년 단위로 55세부터 70세까지다. 

대한금융신문 안수교 기자 hongsalami@kbanker.co.kr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