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굿리치 '비전트립'에 참여한 임직원이 현지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굿리치)
2019년 굿리치 '비전트립'에 참여한 임직원이 현지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굿리치)

굿리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과 함께 기업 사회공헌활동(CSR)인 ‘비전트립’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굿리치가 2010년부터 전개 해오고 있는 후원활동이다. 전세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육, 의료지원과 더불어 후원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 따라 굿리치 임직원들은 다음달 2일부터 4박 6일간 태국의 매솟 지역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굿리치는 사업에 참여하는 임직원들에게 소요되는 비용과 유급 휴가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대한금융신문 한지한 기자 gks7502@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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