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코스콤 임직원들이 안양센터가 위치한 안양천 주변 환경 정화를 위한 플로깅에 참여했다. (사진=코스콤)
1일 코스콤 임직원들이 안양센터가 위치한 안양천 주변 환경 정화를 위한 플로깅에 참여했다. (사진=코스콤)

코스콤이 안양센터가 위치한 안양시 안양천 인근에서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인 ‘안양천변 다함께 줍줍깅’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과 영어 단어 ‘jogging’(조깅)의 합성어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위를 말한다. 

코스콤 임직원들은 안양센터가 위치한 안양천 주변을 돌며 일회용 종이컵, 패트병 등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앞으로도 코스콤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일환으로 안양 지역 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대한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uzhwa@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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