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화재)
(사진=삼성화재)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 3분기 삼성화재의 민원 환산건수는 6.04건으로 직전분기(6.09건) 대비 0.05건 감소했다.

이 기간 손해보험 상위 5개사(삼성화재·현대해상·DB손보·KB손보·메리츠화재)의 민원 환산건수 평균은 7.55건이다.

사별로 살펴보면 현대해상은 8.27건으로 직전분기(8.38건)보다 0.11건 줄었다.

이어 △DB손보 7.15건(직전분기대비 1.13건↓) △KB손보 8.06건(0.83건↓) △메리츠화재 8.21건(0.43건↓) 등으로 모두 감소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지난 2021년 3분기부터 올해 3분기까지 5개사 중 가장 낮은 민원 환산건수를 유지하고 있다.

이 기간 삼성화재의 민원 환산건수 평균은 7.21건으로 상위 5개사 평균(8.89건) 대비 1.68건 낮다.

대한금융신문 한지한 기자 gks7502@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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