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구청년새마을연대(회장 정희준)는  11월 4일(토) 앞산빨래터공원에서 새마을인식개선 캠페인을 기획하여 지역 청년의 정주 환경 조성과 청년과함께 하는 반려견을 위한 행사를 개최하여 2000명이 다녀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남구청년새마을연대는 기존 새마을운동의 옛스러운 이미지를 개선시켜 많은 청년들이 함께 어울어질수있는 행사를 기획하여 남구 지역 청년의 살기 좋은 정주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지역 청년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여 살맛나는 청년공동체 만들기를 위한 행사를 추진해보고자  대구 구.군 청년새마을 최초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을 체험하고, 건강한 반려인+반려견(묘) 돕기, 청년 건강 검진 등을 주제로 대구남구청년새마을연대 회원들중 남구지역의 청년기업인 대표님들이 전반적으로 운영하는 체험부스

홈카페 핸드드립 커피 체험, 막걸리 잔 꾸미기, 병뚜껑 키링만들기, 커피박 클레이, 포토박스 네컷찍기, 청년 당뇨검사 및 CPR체험, 감사엽서쓰기, 반려동물배쓰밤(펫아로마)체험,청년건강스포츠체험, 물뿌리개 및 씨앗 증정 이벤트, 건강음료시음회, 대청창포 청년창업진로지원컨설팅, 반려견과 삶의 궁합 심리상담, 반려견 순찰대, 테라리움 체험 등 청년 대상의 체험 중심으로 20부스를 다양하게 운영하며 시민 2천명이 체험부스를 다녀갔다.  

또한 앞산빨래터공원 공연장에는 청년연대 소속 전문공연팀들인 2023 포항 메탈락페스티벌 은상을받은 빅헤드 (보컬 신승호) 밴드팀과  2023 대구청년주간 청년천하 동성로에 댄스경연대회에도 참여했던 댄스팀인 리트 LIT, 한국스포츠과학지도자소속 경오리엔탈 밸리댄스팀의 화려한 공연이 한층더 분위기를 한층돋구어주며 관중석을 가득메웠다.

그리고 펫누리토크콘서트로 대구수의사협회 박준서 회장님과 오원석 서울대 수의과학대학 겸임교수님을 연사로 초대하여 건강한 반려인을 위한 펫누리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남구청년새마을연대 회장정희준[(주)디에스그룹대표)]은 “이번 행사는 MZ세대로서 새마을운동 인식 개선 캠페인을 하고, 남구를 떠나는 청년들 많아지도 있다며 말만 많이하지말고 청년들이 이만큼 활동하고있다는 것을 우리가 보여주자며  이번기회를 통해 청년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지역 청년의 정주 환경조성을 위한 네트워크 구성을 하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고 하면서 덧붙여 “현재의 새마을운동은 예스러운 이미지가 되었다. 이제는 MZ세대에 맞는 새마을운동 정신을 이어가야 한다. 새마을운동의 근면, 자조, 협동 정신을 이어 가되, 젊은 새마을운동으로 인식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