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S활용 직무 중심 인적자원 관리 체계 마련

사진 = (왼)패스트레인 경영기획팀 문지영 팀장, (오)한국산업인력공단 김진실 원장
사진 = (왼)패스트레인 경영기획팀 문지영 팀장, (오)한국산업인력공단 김진실 원장

패스트레인(대표 손승우)은 지난 15일, ‘23 기업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종 수상기관으로 선정되어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17일 전했다.

‘NCS 기업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고용노동부 주최,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며, 기업 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활용에 기여한 기업 및 컨설턴트를 발굴하고 확산하는 대회이다. 직무 중심의 인적자원 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긍정적인 성과를 도출한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서류심사(1차)와 발표심사(2차)를 거쳐 최종 5개 기업과 2명 컨설턴트가 수상했다.

패스트레인은 기업 부문 심사기준인 기업 참여도, 컨설팅 결과 활용 노력, 활용 성과, 활용 계획을 바탕으로 최종 우수사례에 선정되었다.

패스트레인 측에 따르면, 표준화된 직무분석을 통한 채용도구와 교육훈련 체계를 수립하기 위해 NCS 기업활용 컨설팅을 도입했으며, 컨설팅 이후 핵심 인재 4명 선발, NCS 활용 전략 수립 전담 조직을 지정한 부분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패스트레인 손승우 대표는 “빠른 회사 성장속도로 조직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NCS를 지속적으로 활용 및 발전시켜 채용뿐만 아니라 인사 전반 및 승진평가에도 적극 활용해 회사와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패스트레인은 국내 피부시술 정보 플랫폼 '여신티켓'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피부과 시술 정보, 가격, 후기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간편하게 모바일 예약 및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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