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인 11월 19일 앞두고, 지역 사회공헌활동 실시
부산 및 울산 지역의 취약계층에 10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 105개 전달

 

BNK투자증권(대표이사 김병영)이 17일(금), 지역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 105개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BNK투자증권이 창립기념일(11월 19일)을 맞아 진행한 이번 사업은 2023년 사회공헌테마인 ‘따뜻한 동행’의 일환으로, 다가올 추위를 대비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달식 이후 부산 및 울산 지역 소년소녀가정 및 위탁가정을 중심으로 총 105세대에 전기매트가 전달될 예정이다.

BNK투자증권 김병영 대표이사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BNK투자증권의 성장에 기반이 되어준 지역사회를 위해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BNK투자증권은 ‘따뜻한 동행’이라는 테마로 정기적인 후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역 소외계층을 위하여 신학기 맞이 학용품 기부, 무료급식소 운영 후원 및 놀이동산 자유이용권 지원 등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