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영등포구청 주관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에 참여한 푸본현대생명 자원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푸본현대생명)
30일 서울 영등포구청 주관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에 참여한 푸본현대생명 자원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푸본현대생명)

푸본현대생명은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서울 영등포구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영등포구 관내 독거 어르신에게 방한용품과 떡국 재료를 전달했다.

푸본현대생명은 지난 2020년부터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해당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 밖에도 매월 임직원들이 기부하는 금액에 회사가 1대1 매칭해 기부하는 ‘1대1 매칭그랜트 제도’와 ‘급여 끝전 모으기’ 등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영등포구 독거 어르신 및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대한금융신문 한지한 기자 gks7502@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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