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파트너스는 2023 콘텐츠 엑셀러레이팅 지원 사업인 ‘콘텐츠 엑셀러레이팅 IR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재)전라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이 주최한 이번 ‘콘텐츠 엑셀러레이팅 IR 데모데이’는 전북 내 콘텐츠 기업 10개사를 선정, 기업 맞춤형 직, 간접 투자유치, 컨설팅 및 교육, 기업별 IR 자료 작성 등을 지원했다.

아이디어파트너스는 진흥원과 함께 전라북도 내 융복합 콘텐츠 IP를 보유하거나 관련 기술력을 보유한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인 ▲㈜좋음 ▲㈜뿌농 ▲업앤비스페이스 ▲㈜세이프스펙 ▲에어데이터랩㈜ ▲㈜씨지테일 ▲액티부키㈜ ▲파스텔미디어 ▲스타라이크㈜ ▲텔로스를 외부투자자에게 공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참여기업 중 ▲농촌 관광 및 여행 플랫폼 기업 액티부키㈜ ▲주방 오염 요소를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IOT 서비스 기업 에어데이터랩㈜ ▲지역문화유산 및 캐릭터 개발 기업 ㈜좋음 3개사는 총 4.5억원의 직, 간접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아이디어파트너스 김수환 대표는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전북 콘텐츠 기업에게 실질적인 투자 유치를 통한 사업 성장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아이디어파트너스는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및 후속 지원을 아낌없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