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손해보험)
(사진=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고객과 TM(텔레마케팅) 상담사가 같은 화면을 보며 가입 절차를 진행하는 ‘보이는 TM 서비스’ 구축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TM채널을 통해 상품에 가입할 때 상품 설명 과정을 휴대전화 화면으로 보면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TM채널에서는 상품 관련 주요내용 설명이 유선상으로만 이뤄져 고객 입장에서 이해도가 떨어지고 피로도도 높았다.

중간저장 기능도 탑재했다. 이를 통해 접속이 중단되더라도 10분 내로 인증 없이 재접속이 가능하며 상담이 중단된 이후 마지막 설명된 부분부터 상품 설명을 이어갈 수 있다.

대한금융신문 한지한 기자 gks7502@kbanker.co.kr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