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희명무역 임직원 일동
사진 = 희명무역 임직원 일동

최근들어 중국 이커머스 업체들의 국내 상륙이 커지는 가운데, 알리 익스프레스에 이어 중국 도매사이트 1688 닷컴까지 내년도 한국시장을 공략할 것으로 보여지면서, 국내 중국 도매시장을 의존하는 셀러들이 예의 주시하고 있다.

국내를 비롯한 중국 이우에 거점을 두고 있는 희명무역은 이러한 상황에 맞춰 내년도 국내 도소매 업체를 대상으로 중국무역에 대한 세미나를 준비할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중국 수입대행에 필요한 도소매 관련 자체 웹 솔루션 개편을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희명무역 전범석 본부장은 " 내년도 중국 수입대행에 필요한 자체 홈페이지 개편과 더불어 전자 시스템을 도입하여 간편하게 발주체크가 가능하도록 체크중에 있다 " 라고 전했다.

이어 " 당사는 특히나 중국내에서 물품검수, 공장섭외, 물류대행 등 이커머스 업체들이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을 제공하기 때문에 경쟁력을 더 높일 예정이다 " 라고 밝혔다.

희명무역은 중국내 도소매를 비롯하여 중국 이우시장 가이드, 공장섭외 등 국내 업체들의 어려운 부분을 해결함과 동시에, 중국 제조사 및 업체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제공과 더불어 물품검수,발송 등 전반적인 무역업무를 대행해주기 때문에, 현재까지도 국내 업체들과 협업을 수년간 지속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희명무역은 내년도 하반기에 자체 PB 상품도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희명무역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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