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월 2일 투자증권 서울본사에서 취임식 개최, ‘바름’과 ‘균형’의 가치 실천을 통한 ‘정도경영’ 강조
3대 주요과제로 ‘바른경영 정착’, ‘균형잡힌 성장’, ‘탄탄한 증권사로 성장‘을 제시

BNK투자증권 신명호 신임 대표이사는 2023년 12월 28일 주주총회에서 선임 후 1월 2투자증권 서울본사에서 취임식을 가지고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각 조직별 본부장 및 부서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신명호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바름’과 ‘균형’의 가치 실천을 통한 ‘정도경영’으로 회사의 내실을 다져 나갈 것을 강조하며, 중형사인 BNK투자증권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3대 주요과제를 제시했다.

3대 주요과제로 철저한 내부통제를 기반으로 고객과 상생하는 회사 성장을 통한 ‘바른경영’ 정착, PF부문에 편중된 수익구조 탈피하여 수익 기반 다양화를 통한 ‘균형잡힌 성장’, 그리고 양방향 협업 시너지 영업 강화 및 시장이 인정하는 든든하고 ‘탄탄한 증권사로 성장’을 제시하였다.

아울러 “성과에 대한 명확한 보상과 신상필벌의 투명한 경영을 통해 임직원이 최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격식을 없애고 형식을 간소화하여 신속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신명호 대표이사는 자기자본 2조원, 당기순이익 2천억원 수준의 Top 10 증권사로 도약 위한 토대 마련의 의지를 다지며, 임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를 만들자고 독려하며 취임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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