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양생명)
(사진=동양생명)

동양생명은 기본적인 수술과 더불어 신(新)의료수술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신상품 ‘(무배당)수호천사누구나필요한수술치료보험’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수호천사누구나필요한수술치료보험은 사망보장을 주계약으로 하며, 다양한 특약을 통해 보장에서 제외되는 질병을 최소화하고 업계 최다 질환에 대한 수술치료를 보장한다.

질병수술에 대한 특약 가입을 통해 수술원인·방법·처치병원급 등에 따라 보험금을 다(多)층으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정급여시술보장특약S(갱신형)’ 가입 시 수술 외 수술 정의에서 제외되는 시술(흡인·천자·신경차단)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급여CT, MRI검사특약S(갱신형)’ 및 ‘급여의료비지원특약S(갱신형·연간1회한)’를 통해서는 수술 전·후로 시행되는 검사·통원·입원·수술·간병 등을 보장해 1개의 보험으로 각종 수술치료에 대해 보장이 가능하다.

특히 ‘보험료납입면제특약S(수술)’에 가입하고 암·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 중 하나로 진단 받은 후 수술 시에는 주계약 및 특약 보험료 납입면제도 제공한다. 소액암 수술에 따른 보험료 납입면제 여부도 선택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일반심사형과 간편심사형 중 선택해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료는 일반심사형·20년납·종신·40세·주계약 가입금액 200만원·질병수술특약S 50만원·상급종합병원질병수술특약S 150만원·재해수술특약S 50만원·상급종합병원입원특약S 5만원 기준 남성과 여성 각각 2만3577원과 2만3172원이다.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최고 80세까지다. 납입기간은 10·15·20·30년납 중, 보험기간은 80세·90세만기·종신 중 선택이 가능하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의료기술과 치료법이 발달함에 따라 신의료기술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다양한 수술치료와 함께 업계 최다 질병 범위를 보장하는 수호천사누구나필요한수술치료보험을 통해 많은 분이 꼼꼼하고 폭넓게 보장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금융신문 한지한 기자 gks7502@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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