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 자원봉사단은 15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부봉사관에서 소외된 이웃 위한 ‘사랑의 빵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푸본현대생명
푸본현대생명 자원봉사단은 15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부봉사관에서 소외된 이웃 위한 ‘사랑의 빵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푸본현대생명

푸본현대생명은 대한적십자와 함께 ‘사랑의 빵 나누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5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은 이날 양천구 소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부봉사관을 방문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자원봉사자가 직접 만든 빵을 전달했다.

푸본현대생명의 캐릭터인 ‘푸니’도 함께 봉사활동에 참가해 참가자들의 긍정 에너지(Positive Energy)를 북돋웠다.

푸본현대생명은 지난 2006년부터 전직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기부하는 금액에 회사가 1대1 매칭해 기부하는 ‘1대1 매칭그랜트’ 제도를 비롯해 ‘급여 끝전 모으기’ 등 사회공헌기금 모금 프로그램을 전개해오고 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며 “ESG경영과 이웃 나눔 실천을 통해 우리사회에 긍정 에너지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대한금융신문 한지한 기자 gks7502@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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