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2000만달러 한도로
최고 연 5,2% 특별금리 제공

(사진=SC제일은행)
(사진=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은 미 달러화 정기예금(3개월제) 가입 고객에게 최고 연 5.2%(세전)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이달 2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SC제일은행 영업점을 통해 외화정기예금에 미화 1만달러 이상, 10만달러 이하로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이다.

총 모집 한도는 미화 2000만달러이며 한도가 소진되면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영업점에서 원화를 환전해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가입 금액에 대해 100% 환율우대(예금 가입 시점의 전신환매도율 기준) 혜택도 제공한다.

SC제일은행은 또 입출금이 자유로운 외화예금인 초이스외화보통예금(미 달러화)의 특별금리 이벤트도 이달 29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은 SC제일은행 영업점에서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이며 △1만~5만달러 미만 3.0% △5만~8만달러 미만 3.5% △8만~30만달러 이하 4.0%의 특별금리를 가입일로부터 2개월 간 제공한다.

총 모집 한도는 미화 3000만 달러이며 한도가 소진되면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아울러 초이스외화보통예금은 최근 1개월 간 평균 잔액이 미화 5000달러 이상이면 해외송금수수료를 1회 면제해주고, 최근 2개월 간 평균 잔액이 미화 1만달러 이상이면 평균 잔액 범위 내에서 외화현찰수수료를 1회 면제해준다.

사친 밤바니 SC제일은행 전무는 “SC제일은행은 글로벌 금융그룹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의 일원으로 세계 각지에서 쌓아 온 국제적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고객의 개별 니즈에 맞춘 차별화된 프라이어리티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안전 자산인 미 달러화를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싶어하는 고객들이 업계 최고 수준의 높은 금리 혜택과 수수료 면제 혜택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SC제일은행 영업점 및 고객컨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금융신문 안소윤 기자 asy2626@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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