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저축은행이 ‘무인 자동 대여금고 서비스’를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고객에게 최고의 자산관리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한 자동 대여금고는 VIP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임대된다.

110년 전통의 일본사가 직접 제작한 자동 대여금고는 은행영업 시간에만 사용 가능한 기존 대여금고와는 달리 영업시간 외에도 사용 가능하다. 또 담당직원이 필요하지 않아 고객의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대여금고다.

프라임저축은행 관계자는 “최첨단 무인 자동 대여금고를 도입해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VIP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특별우대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다각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張勝鎬 기자>jsh@kbanker.co.kr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