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종합투자은행 도약 선포

현대증권(대표 최경수)은 지난 20~21일 양일간 자사 연수원에서 전 임원과 전국 부점장 22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 新영업력 창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최경수 사장 취임 후 처음으로 전임원 및 부점장들이 한자리에 모인것으로 2010년 위탁과 자산관리의 소매경쟁력을 바탕으로 전 사업부문에서 업계1~3위의 경쟁력을 보유한 대형투자은행으로 도약한다는 경영목표를 선포했다.

아울러 이 회사는 생산성극대화, 책임경영 추진, 조직활성화, 고객감동 실현, 브랜드가치 제고라는 5대 경영 방침을 설정했다.

현대증권 최경수 대표는 “고객만족과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전임직원이 일치단결해 영업력 극대화와 실적개선에 총력을 기울여 종합투자은행으로의 기틀을 확고히 다져나가자”고 당부했다.

<車振炯 기자>jin@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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