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지난 22일 서울 보라매 대교빌딩에서 콜센터 ‘핫라인(Hot Line)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핫라인센터는 15명의 상담원이 상주해 주문접수, 이체·대체 출금, 사고 등록, 각종 권리청약 등 전화상담과 증권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해준다.

이용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임기영 IBK투자증권 사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핫라인센터는 고객이 가장 먼저 접하는 IBK투자증권의 얼굴이고 목소리”라며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로 무장한 핫라인센터를 통해 고객에게 새롭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尹惠鎭 기자〉yhj@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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