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외환은행(은행장 리처드웨커)은 파이낸스아시아(FinanceAsia)지로부터 한국 최우수 무역금융은행상(Best Trade Finance Bank in Korea) 및 최우수 외국환은행상(Best Foreign Exchange Bank in Korea)을 수상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파이낸스아시아지는 아시아태평양지역 CEO, CFO, 금융감독당국자 및 세계 기관투자자들이 구독하는 세계적 권위의 아·태 경제 전문지로 매년 아시아 주요국의 금융 각 분야별 최우수 은행을 선정 발표하고 있다.

파이낸스아시아는 “한국에서 FX 및 무역금융 부문의 부동의 선두주자인 외환은행은 외환·수출입 분야에서의 뛰어난 시장지배력을 갖고 있으며 신용장방식 무역거래와 전자무역금융 등에서 다양한 신상품개발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선정이유를 들었다.

<車振炯 기자>jin@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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