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5일부터 서비스

▲     © 대한금융신문
현대해상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이 연말정산에 필요한 보험료 납입증명서를 직접 발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올 연말정산시에는 연금저축보험은 최고 300만원, 보장성 보험은 최고 1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소득공제 대상 상품은 자동차보험, 건강보험, 상해보험, 통합보험 등 보장성 보험과 세제관련 상품인 개인연금보험, 연금저축보험, 장기주택마련저축보험 등이다.
 증명서 발급은 현대해상 홈페이지(www.hi.co.kr)를 방문, 메인페이지에 있는 증명서 출력 버튼을 클릭하고 신용카드나 공인인증서를 통해 본인임을 확인하면 한 해 동안 납입한 보험료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현대해상은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홈페이지를 통해 ‘세금절약 왕을 찾아라!’이벤트를 실시한다. 홈페이지를 방문해 연금 상품을 안내받은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김치냉장고,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