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린이회장 200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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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이 한자리에 모여 21세기를 이끌 지도자의 꿈을 키웠다.

알리안츠생명은 지난달 29~30일 이틀간 서울시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 200여 명을 초청, 자사 연수원에서 수련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알리안츠생명은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리더십을 심어주자는 취지로 지난 1992년부터 해마다 두 번씩 18년째 ‘서울시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 수련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수련회는 한국리더십센터 안상열 컨설턴트의 리더십 강의와 극지 탐험가로 유명한 최종열씨의 탐험이야기, 금융감독원 소비자교육운영팀 김찬훈 수석조사역의 경제·금융교실 등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틀간 진행됐다.

이 외에도 ‘나의 꿈’을 주제로 어린이들의 생각과 포부를 들어보는 ‘3분 스피치’, 책이나 신문을 통해 습득한 다방면의 지식을 겨루는 퀴즈게임 등 생각의 폭을 넓히는 다채로운 활동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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