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은 지난 12일 자사 나눔재단을 통해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장애인가정 등 전국 초중고생 269명과 지방금융인력 양성을 위한 지방대학 금융관련학과 재학생 29명 등 총 298명을 선정, 장학금을 지원했다.

예탁결제원은 1993년부터 17년간 임직원의 자발적 봉사체인 ‘풀꽃회’를 통해 급여에서 일정액을 모아 매월 45곳의 개인 및 시설에 대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으며 올 4월 출범한 KSD나눔재단을 통해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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